2009/03/06 18:57

산타모 - 스페어 타이어 거치대 탈거


산타모 플러스(구) 모델을 보면 트렁크 쪽에 약 31.4kg에 달하는 스페어타이어(순정)와 스페어타이어 거치대가 있습니다.
트렁크를 여닫을 때도 불편할 뿐더러 후방 시야에 약간의 방해를 줍니다.
그래서 전 과감히 제거를 해버렸습니다.
왜냐 인치업으로 인해 스페어타이어 본연의 용도로 활용을 못하기 때문인데요.
간혹 "스페어 타이어가 있으면 후방추돌 사고시 더 안전하다."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차체높이가 높은 차량(SUV, 트럭, 버스 등)이 후방에서 충돌할 경우
1차적으로는 스페어타이어가 그 충격을 먼저 받게 됩니다.
그러나 스페어타이어로 막지 못할 정도의 추돌일 경우 스페어타이어로 인해 뒷 트렁크까지 밀릴 수 있다는 겁니다.


다시말해 스페어타이어가 없을때는 뒷범퍼만 손상될 정도의 사고가 스페어타이어가 있음으로 인해 트렁크까지 손상을 줄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역시 올바른 의견이 아닐 수 있습니다.
플러스(구) 모델이 아닌 산타모의 경우 뒷범퍼 안쪽에 스티로폼이 꽉 차있는 반면 플러스(구) 모델의 경우 범퍼 안이 휑하니 비어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후방추돌시 완충작용]
산타모 플러스(구) 모델 : 스페어 타이어에 들어있는 공기

이 외의 산타모 : 범퍼 안에 들어있는 스티로폼

플러스(구) 모델의 경우 일반 산타모 모델에 비해 긴 뒷범퍼를 가지고 있으나 범퍼안이 휑하니 비어있으므로 스페어타이어를 제거하게 되면 후방추돌시 완충작용을 못해줘 운전자 및 동승자, 차량에  더 심한 피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산타모 - 스페어 타이어 거치대 탈거(마감은 바둑판 시트지)


어찌되었든 이런 모든 변수를 감안하고 전 스페어타이어 거치대를 탈거했습니다.
탈거하는 방법은 쉽습니다.
스페어타이어 거치대를 트렁크 열기전과 같이 왼쪽으로 최대한 제껴주시면 아래중간부분에 십자나사가 하나 있습니다.
이를 풀어주시고 위로 잡아올려서 빼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 튀어나와있는 지지대(쇠)가 보기 싫어 바둑판 모양의 시트지를 잘라 붙여줬습니다.

산타모 - 클럽산타 동호회 스티커(White)


클럽산타(http://www.santamo.net 또는 http://cafe.naver.com/ssantamo) 동호회 스티커가 새로 나와서 붙여봤습니다.
빛에 반사되는 재질이라 트렁크 하단부에 부착했습니다.

산타모 - 클럽산타 동호회 스티커(Black)


검은색 스티커는 3열 유리창 약쪽에 대각선으로 붙여줬습니다.
검은색 라인에 거의 딱 들어맞습니다.

산타모 - 사이드 미러 검은색으로 도색


흰색이던 사이드 미러를 검은색으로 도색했습니다.
하필 도색하러 간날 비가 와서....OTL....
아무튼 잘 어울리는 군요~!!
Posted by 카이스미